또다시 백준으로

c++을 배운지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1학년 때 배웠던 전공이라 감이 떨어질까봐 꾸준히 백준 문제를 풀기로 다짐했지만 다짐이 오래가지 않았던;

4학년을 앞둔 지금, 코딩테스트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서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가 차근차근 해보려한다.
요즘에는 웹/앱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니 c++을 어쩌다보니 멀리한 것 같은데 다 잊었을까봐 걱정이다.
그래도 조바심 내지 않고 내 속도대로 꾸준히, 열심히 지치지않고 코딩할 예정이다.

 

내 다짐이 결코 블로그 몇 자에 그치지 않길.

 

나의 2022 프로그래밍 목표!

1. 백준 ‘알고리즘 분류’에서 유형별로 문제 풀기
2. 자료구조에 익숙해졌다면 삼성 SW 역량 테스트 기출 문제 풀기
3. 알고리즘 구현 능력이 어느정도 길러졌다면 카카오 기출 문제 풀기

 

찔끔찔끔 백준 문제를 풀어봤었기에 알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코드를 짜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모르는 문제는 구글링 통해서 해결하되 내 코드가 될 때까지 반복하기!
+ 애매한 개념은 확실히 다시 짚고 넘어가자 귀찮더라도 전공책 다시 펴기